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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보루네오가구는 위탁가족 구성원들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2일 위탁가정의 날 기념 행복을 나누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날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아이들이 필요한 학용품 및 겨울용품 등을 선물로 나눠줬다. 이날 행사에는 위탁아동 및 부모 120여명이 함께 했다. 회사 관계자는 "가족 행복을 최우선 생각하는 기업으로 앞으로 따뜻한 가족애를 보여주고 가정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나눔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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