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기계연구원, 국가 R&D 로드맵 맞춰 조직 개편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첨단생산장비연구본부, 극한기계부품연구본부 신설, 정책기획실을 전략연구실로 변경 등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기계연구원이 내년 1월1일부터 ‘첨단생산장비연구본부’와 ‘극한기계부품연구본부’를 새로 설치하는 등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임무수행형 연구조직 바꾸는 조직으로 개편한다.


신설되는 ‘첨단생산장비연구본부’는 신성장동력 분야 가운데 반도체, 디스플레이, LED, 태양광 등의 첨단 생산장비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극한기계부품연구본부’는 극저온, 초고온, 초고압 등 극한환경 분야에서 활용되는 기계류 및 부품 개발을 맡아 기존 보유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영역을 키울 계획이다.

한국기계연구원은 또 기존 ‘정책연구실’을 전략기획본부 소속 ‘전략연구실’로 바꿔 전략기획본부의 연구기획, 기술정책, 국제협력, 산·학·연 협력 기능을 강화한다.


기존 ‘기술사업실’ 역시 ‘기업기술지원실’과 ‘연구운영실’로 구분해 운영해 전문성을 높였다.

최태인 한국기계연구원 원장은 “국가 R&D 시스템 개편에 발 맞춰 임무수행형 조직 구축 및 발전 로드맵으로 R&BD 성과창출을 위해 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