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러시아가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23일 러시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refinancing rate)를 종전 8.25%에서 8.00%로 0.25%포인트 인하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지난 2월과 4월 두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했으나 최근 물가 상승률이 둔화되면서 5월부터 금리를 동결해온 바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