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지난 2월 강진으로 다수의 사망자를 냈던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23일 오후 1시58분(현지시간)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했다.
진원지는 크라이스트처치 인근에서 북동쪽으로 20km 떨어진 곳의 깊이 8km 지점으로 알려졌다.
지진에 따른 큰 피해는 없었으나 한 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경찰 당국이 밝혔다. 지진이 발생한 직후 공항이 폐쇄 조치됐으며 대형 쇼핑몰에서 시민들이 긴급 피난한 것으로 전해졌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지난 2월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해 한국 교민을 포함 180명이 넘게 사망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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