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지난 26일 뉴질랜드 총선 결과, 청각 장애인이 국회에 진출하게 됐다. 뉴질랜드 선거 관리 위원회는 10일 총선 개표 결과 청각 장애인 모조 마더스(45) 의원이 녹색당 의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국회에 청각 장애인이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전 세계적으로 청각 장애인이 국회에 진출한 것은 다섯 번째다.
녹색당 러셀 노먼 공동 대표는 "청각 장애인들에게도 고무적인 일이다"라며 "향후 수화 통역사를 두고 의정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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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마더스 의원은 삼림보호 분야를 공부했으며 수자원 국회 자문위원을 지낸 바 있다. 마더스 의원은 오는 20일 개원하는 국회를 기다리고 있다.
채정선 기자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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