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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전] 대부분 상승..中 보합권 공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일본 주식시장이 천왕 탄신일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아시아 증시가 23일 일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과 유럽 증시가 동반 상승한 분위기가 아시아에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중국 증시는 뚜렷한 상승탄력을 보여주지 못한채 보합권에서 공방을 펼치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3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1%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선전종합지수는 0.3% 하락 중이다.


은행들이 연말 지급준비율 기준을 맞추기 위해 주식을 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부동산 관련주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내년에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건설 규모를 올해보다 줄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항셍지수와 대만 가권지수는 각각 1.1%, 1.9%씩 큰폭으로 오르고 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도 0.3% 상승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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