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연령층 농업인에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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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NH생명·화재가 지난 6월 내놓은 '채움스마트상해보험'은 까다로운 인수 심사로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50대 이상 고연령층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상품이다.
월 최저 2만5000원부터 설계 가능한 저렴한 보험료와 높은 환급률로 출시 4개월 만에 판매 10만건을 돌파한 NH보험의 대표 인기 상품이다. 지난 10월에는 일일 판매가 1만건에 달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사고가 나거나 병에 걸렸을 때 실제 비용만 받을 수 있는 의료비 외에 특약에 따라 생활비를 따로 받을 수 있다. 환급률도 100% 이상으로 설계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목돈 마련도 가능해 고객들은 '상해사고 보장'과 '목적자금 활용'이라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보유자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가능한 연령도 만 15세~70세까지 폭넓어 50대 이상 고연령층의 만족도가 높다. 최고 100세까지 보장하며, 일반 상해 사망·후유 장해시 최고 1억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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