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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금융투자, 600억원규모 ELW 20종목 신규 상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총 60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0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ELW는 삼성전자, LG전자, 하이닉스,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 신한지주, KB,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KT, LG화학, 대한항공, OCI,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POSCO, 현대제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2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목코드751B37~751B56이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일반 워런트 310개, 조기종료워런트 16개로 총 326개이며,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46개 종목이다.


아울러 노무라금융투자 주식회사는 ELW 초보투자자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6시에 'ELW 초보가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전화회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서비스는 국내 ELW 초보투자자라면 누구나 전화 3783-2310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nomurawarrants.com/kr 혹은 핫라인 02-3783-2130을 이용하면 된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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