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큐로컴이 계열사 미국 임상시험 승인소식에 나흘째 급등세다.
22일 오전 9시6분 현재 큐로컴은 전 거래일 대비 11.21% 오른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이 매수 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큐로컴은 이날 에이즈백신 SV001이 미국 FDA 임상승인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에이즈백신은 계열사 스마젠의 강칠용 박사팀이 개발해왔다.
스마젠은 미국 FDA 임상시험 승인에 따라 임상 1상 시험에 바로 착수할 계획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