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22일 위치기반(LBS) 소셜 쇼핑 서비스 '딩동(DingDong)'의 고객편의를 대폭 강화하고 가입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내년 1월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일정 수준의 방문 횟수를 만족하는 딩동 가입 고객이 가맹점에 방문할 때마다 적립되는 포인트 중 100포인트(현금 100원 상당)만으로 시중에서 1만~3만원대에 판매 중인 외식상품권, 모바일주유권, 영화예매권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딩동 홈페이지(www.dingdongshop.co.kr) 방문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스마트TV, 외식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딩동 매장의 사진과 리뷰를 올리면 매주 100명에게 커피도넛 세트를 제공한다.
딩동은 스마트폰에서 딩동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딩동 가맹점을 확인해 포인트를 받고, 매장을 방문하면 추가 포인트와 함께 방문 매장의 유용한 할인 및 맞춤형 이벤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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