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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티웨이항공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후쿠오카 정기노선을 취항했다.
티웨이항공은 20일 오전 9시30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인천~후쿠오카 정기노선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89석 규모의 B737-800기종이 투입되며 인천에서 매일 오전 10시05분 및 14시 50분에 출발하며 후쿠오카에서는 12시25분 및 17시10분에 출발한다. 비행시간은 1시간 20분이다.
취항 기념으로 일본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 DHC와 제휴해 취항편부터 1개월간 인천발 후쿠오카행 탑승자 전원에게 여행용 샘플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약 및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twayair.com) 와 예약센터(1688-8686)에서 가능하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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