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워런 버핏이 또 태양광에 투자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다.
20일 오전 아바코는 전일 대비 600원(5.22%) 오른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500원(4.88%) 상승한 1만750원을 기록 중이다.
17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워런버핏 소유의 미드아메리칸에너지홀딩스가 NRG에너지의 아구아 칼리엔테 솔라프로젝트 지분 49%를 인수키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미드아메리칸에너지홀딩스는 퍼스트솔라로부터 태양광 발전시설인 '토파즈 솔라팜 프로젝트'를 20억달러에 매입한 바 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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