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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19일 현대차를 비롯한 일부 계열사의 사장단 인사를 실시했다.
현대건설 총괄 사장 자리에는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이 임명됐다.
정 총괄 사장은 1952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1975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이래 민간사업본부 이사, 김포도시개발사업단 전무, 건축사업본부장(부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현대엠코에서 건축사업본부장(부사장)과 사장을 지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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