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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탭 8.9' 출시 기념 음악 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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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국내 최초로 롱텀에볼루션(LTE) 통신을 지원하는 LTE 태블릿PC '갤럭시탭 8.9 LTE' 출시를 기념해 음악 콘서트 '딜라이트 스테이지'와 연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열린 이 행사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열리는 딜라이트 스테이지와 연계해 진행됐다. 소비자에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소비자의 참여를 높였다.

동영상 체험존, 인터넷 체험존, 게임 체험존으로 구성된 딜라이트 제품 체험존에서는 각각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그램, 방송인 김생민의 사회로 퀴즈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다비치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이어졌다.


갤럭시탭 8.9 LTE는 기존 3세대(3G) 통신 서비스 대비 최대 5배 빠른 4세대(4G) LTE 통신망을 지원해 인터넷 웹서핑이 많은 태블릿 사용 고객들에게 초고속 무선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WXGA(1280X800) 초고화질 디스플레이에 풀HD급 동영상 재생 지원 등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영상과 사운드로 멀티미디어 콘텐츠 감상이 가능하다. 8.9인치 사이즈에 8.6mm 두께, 465g 무게를 구현해 휴대성을 높였고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처리해 손으로 잡는 느낌(그립감)도 개선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탭 8.9 LTE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들과 함께 하고자 기획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갤럭시탭 8.9 LTE 제품을 포함한 갤럭시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젊은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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