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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호 월동대책 '희망보일러' 사업 추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희망온돌프로젝트 사업 일환..보일러 수리·점검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월동대책을 강조한 박원순 시장이 이끄는 서울시가 이번엔 '희망보일러'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19일부터 희망온돌 프로젝트의 하나로 민관협력을 통한 저소득 취약계층 보일러 수리·점검사업을 실시한다. 희망온돌 프로젝트는 박 시장의 취임 이후 중점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서울시 월동대책 사업이다.


희망보일러 사업은 지역의 풀뿌리 단체와 시와 자치구 등 민관협력을 통해 거버넌스를 형성하고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동자동 사랑방 등 시민단체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대한에너지 관리인협회 등 민간단체와 협력한다.


이정관 복지건강본부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더욱 협력해서 서울시민 모두가 냉방에서 자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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