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이 보다 쉽게 대학ㆍ연구기관이 보유한 첨단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12년도 연구장비 공동이용 지원사업'을 대폭 개선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지원부문 사업 예산을 올해 150억원에서 내년 168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출연금 비율도 총 사업비의 60~70%로 확대한다. 수시 신청이 가능하도록 해 편리성을 높이고 평가시스템을 통해 지원기업 선정여부의 투명성을 확보했다.
또 중소기업이 경영상의 이유로 기구매한 바우처를 사용하지 못한 경우에도 당해연도내 1회에 한해 재구매토록 허용한다.
주관기관 지원부문은 개별 장비도입액 1000만원 이상 연구장비 20대 이상 보유한 대학 및 연구기관을 10대 이상으로 완화했다. 특히 주관기관은 장비이용료의 10% 이상을 장비 재투자 비용으로 집행토록 의무화해 연구장비의 품질수준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서비스 만족도 평가도 도입한다. 주관기관의 서비스 강화를 위해 참여기업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 하위 5% 탈락과 연 1회 참여 제한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종합관리시스템(sanhak.smba.go.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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