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삼양사는 16일 서울 원남동 소재 큐원 홈메이드플라자에서 큐원 홈메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제6회 '큐원 홈메이드 페스티발'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즐거운 홈메이드 문화를 제안하는 큐원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고, 한 해 동안 큐원의 홈메이드 제품을 사랑해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개최한 것이다.
큐원 블로그에서 요리에 관심이 있고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준 고객들의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12커플을 선정해 행사에 초대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엄마와 아이는 다양한 게임,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이벤트 등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홈메이드 강사의 지도에 따라 '큐원 홈메이드 머핀믹스'를 이용해 직접 크리스마스 케익을 만들었다. 또 행사에 초대된 회원 모두에게는 큐원홈메이드 제품인 '행복한 홈메이드 세트'를 선물로 증정했다.
한편, 삼양사는 지난 2009년부터 큐원 홈메이드플라자를 오픈, 고객들과의 친근한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큐원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고 있다. 앞으로도 큐원은 이 공간을 통해 온 가족의 쉽고 즐거운 사랑 요리법을 지속적으로 전파해 나갈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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