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데미 무어-애쉬튼 커쳐, 이혼 발표 그 이후

시계아이콘02분 0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데미 무어-애쉬튼 커쳐, 이혼 발표 그 이후
AD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가 이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지 근 한 달이 지났다. 이들의 결혼은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이슈가 됐기 때문에 “둘이 오래 살았다”, “그렇게 될 줄 알았다”의 반응에서 부터, “어떻게 그럴 수 있냐”까지 이들의 결별을 극심한 아쉬움과 배신감 등으로 다양했으며, 커쳐보다 15살 연상인 무어의 이혼 후 향방에 대한 걱정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정작 미국의 경우, 무어에 대한 동정은 있지만, “예상된 이별”, “돈 많은 연예인들의 장난”이라는 등 비교적 차갑고, 심드렁한 반응이었다. 이혼 발표 전 대부분의 미디어는 커쳐의 외도를 다뤘으나, 최근에는 커쳐의 친구들이 연예주간지 <피플> 등을 통해 “나이 차이를 문제 삼은 것은 무어였으며, 자신의 나이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커쳐를 의심하고 추궁해 서로의 관계가 멀어진 것”이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커쳐의 친구들에 따르면 “커쳐는 이미 이혼을 결심했지만, 무어를 배려해 무어 쪽에서 먼저 말하기를 기다렸다”고 밝혔다.

이혼 발표 후 조용히 몇 주를 보낸 이들은 다시 조금씩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가장 최근 전해진 소식으로는 지난 12월 9일 개봉한 영화 <뉴 이어스 이브>에 출연해 각종 프리미어 행사에 커쳐가 함께 연기한 레아 미셀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 것이다. 얼마 전 남친과 이별한 미셀 역시 영화 홍보 인터뷰 중 커쳐와 같은 배우와 연기하게 돼 기쁘며, 개인적으로 그가 잘 생겼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얼마 전 덥수룩하던 수염을 말끔히 면도한 커쳐는 이 외에도 ‘할리우드’ 사인이 잘 보이는 캘리포니아 할리우드힐스에 1천만 달러짜리 저택을 구입하려 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는 등 홀로서기를 이미 시작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반면 스포트라이트를 피하고 있는 무어의 경우 제니퍼 애니스턴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오랜 친구이자 유명한 스킨케어 전문가 스콧-빈센트 보바 등과도 자주 만나고 있다. 일부 타블로이드 잡지나 TV 프로그램에서는 무어가 보바와 사귀고 있다고 보도되었지만, 대부분의 의견은 “그냥 친구일 것”이라는 것이 지배적이다.


이혼 발표 후에도 잦아들지 않는 소문들


데미 무어-애쉬튼 커쳐, 이혼 발표 그 이후 트위터를 통해 행복한 모습을 보이던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는 외도설과 불화설에 시달려 왔다.

2년간의 데이트 후 2005년 결혼한 무어와 커쳐는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자신들의 결혼 생활을 팬들에게 알리는 등 사이좋은 모습을 과시해 왔다. 그러나 ‘오픈 매리지’ (서로가 상대를 방해하지 않고 자기 성장을 이룩하고, 부부로서의 사랑을 나누는 결혼 형태)와 커쳐의 외도, 무어의 끊이지 않는 의심 등의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고, 지난 9월 이들의 결혼 6주년 기념일에 커쳐가 20대 여성과 함께 지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문제가 가시화 됐다. 특히 무어와 커쳐가 트위터에 잘 알아들 수 없는 암호같은 메시지를 남기거나, 서로의 팔로잉을 취소해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됐다. 이후 이혼설이 무성했고, 무어와 커쳐는 결혼 전문 상담가와 캠핑을 떠나는 등 노력을 했지만 지난 11월 17일 무어가 이혼할 것을 공개적으로 발표되면서 결국 결별이 사실화 됐다. 커쳐는 트위터를 통해 무어와 함께 시간을 소중히 간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혼 얼마 전부터 <두 남자와 1/2>에 출연하고 있는 커쳐는 니콘 쿨픽스 카메라 광고를 오랫동안 하고 있고, 무어 역시 앤테일러 광고와 저예산 영화와 TV 스페셜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왔다. 일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재산은 약 2억달러 가량으로 추산되고 있으나, 양측 모두 조용히 이혼을 처리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재산 분배로 인한 큰 법정공방은 없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까지도 ‘미세스 커쳐’로 되어있는 무어의 트위터 계정에 의혹을 제기하는 목소리에 무어는 그런 것에 신경 쓸 겨를이 없고 그렇게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응수하기도 했다.


한편 무어 덕분에 몇 해 전까지 화제를 모았던 할리우드 ‘쿠거’ (젊은 남성과 사귀거나 결혼한 경제적으로 부유한 여성) 소식에 다시 한 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가장 타블로이드에 오르내리는 커플은 이혼 후 18세 연하인 자신의 백업 댄서와 사귀고 있는 제니퍼 로페즈다. 이 밖에도 셰어가 12세 연하인 론 지머맨과 사귀고 있고, 영화 < 10 >으로 유명한 배우 보 데릭은 7세 연하 남친이 있으며, A급 뉴스 앵커인 케이티 커릭 역시 17세 연하인 브룩스 펄린과 사귀고 있다. 또 가수 머라이어 캐리는 12세 연하인 닉 캐논과 결혼해 얼마 전 쌍둥이를 낳기도 했다.


10 아시아 글. 뉴욕=양지현 (뉴욕 통신원)
10 아시아 편집. 이지혜 sev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