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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녀' 에이미, "짝퉁 사본 적 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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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녀' 에이미, "짝퉁 사본 적 있다" 고백 ▲사진 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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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상위 1% 재벌녀 에이미가 '짝퉁' 물건을 사본 적이 있다고 털어놔 화제다.

에이미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FashionN(패션앤) '스위트룸3'에서 "가짜 명품을 사본 적이 있나?"라는 OX퀴즈에 "그렇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는 에이미가 평소 80평 대 펜트 하우스와 한남동 세컨 하우스를 오가는 상위 1% 재벌녀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


또한 에이미 외에도 김태희 닮은꼴 이민선, 명품 CEO 고정현, 유한나 등 이날 출연진들 모두 가짜 명품을 사본 적이 있다고 응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스위트룸 바자회'로 꾸며졌으며 스타들의 애장품을 판매해 모인 수익금 전액은 미혼모 보호시설인 애란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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