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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상위 1% 재벌녀 에이미가 '짝퉁' 물건을 사본 적이 있다고 털어놔 화제다.
에이미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FashionN(패션앤) '스위트룸3'에서 "가짜 명품을 사본 적이 있나?"라는 OX퀴즈에 "그렇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는 에이미가 평소 80평 대 펜트 하우스와 한남동 세컨 하우스를 오가는 상위 1% 재벌녀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
또한 에이미 외에도 김태희 닮은꼴 이민선, 명품 CEO 고정현, 유한나 등 이날 출연진들 모두 가짜 명품을 사본 적이 있다고 응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스위트룸 바자회'로 꾸며졌으며 스타들의 애장품을 판매해 모인 수익금 전액은 미혼모 보호시설인 애란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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