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대한전선의 회사채가 신용평가등급 하향 검토 대상이 됐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16일 오전9시38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일보다 355원(10.58%) 하락한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대한전선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하향검토 대상에 올렸다.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도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0로 낮추고 하향검토 대상에 올렸다.
신용평가사들은 차입금이 확대되고 재무 안정성이 약화됐다고 공통적으로 지적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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