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박근혜 전 대표가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으며 전면에 등장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꼽히는 대유에이텍과 대유신소재가 나란히 상한가로 직행했다.
16일 대유에이텍과 대유신소재는 나란히 개장부터 상한가인 2730원과 1840원으로 뛰어올랐다. 오전 9시8분 현재까지 상한가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두 회사는 박 전대표의 이복 언니의 딸과 사위가 대주주로 있는 회사란 이유로 박근혜 테마로 회자된 종목들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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