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군인공제회와 한국교직원공제회는 교통사고 사망회원 유자녀 장학금 지원 및 상호 공동마케팅 등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인공제회는 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 설립한 더케이손해보험사(The-K)에 협력업체 지정 및 홍보를 지원하고, 교직원공제회 산하 더케이손해보험사는 군인공제회 회원이 교통 사고로 사망 시 보험가입 여부나 유자녀 수에 제한 없이 중·고교생 유자녀 모두에게 고등학교 3학년까지 매년 약정된 장학금(1인당 연간 중학생 60만원, 고교생 14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