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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윤관석 전 인천시 대변인이 내년에 실시되는 19대 총선 인천 남구갑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3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윤 전 대변인은 "소통과 나눔으로 변화를 일으키고 99%를 위한 대변자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윤 전 대변인은 1960년 서울 출생으로 한양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인천 지역에서 노동·시민 운동을 하다 열린우리당 사무처장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지난해 6.2 지방선거에서 송영길 인천시장 선거운동본부 대변인으로 활약해 당선에 공로를 세운 뒤 인천시 초대 대변인을 역임했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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