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신도리코(대표 우석형)는 최근 국내 영업 팀장 및 보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중국 청도 ‘글로벌 비전’ 연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중국 생산법인과 현재 청도시에서 가동중인 제1기, 2기 공장을 탐방하고 내년 상반기에 완공을 앞둔 중국판매총괄법인과 중국 사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추진됐다. 중국 영업인력과 본사 영업팀장들의 ‘1대 1 멘토&멘티 결연식’도 진행됐다. 1대 1 멘토&멘티는 한국의 영업팀장들이 내년부터 현지에서 ‘신도(SINDOH)’ 브랜드로 영업을 시작하는 중국 직원들에게 이메일과 통신을 통해 조언과 상담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신도리코는 내년에 완공될 중국판매총괄법인을 기점으로 중국 내수시장에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신도리코는 글로벌 브랜드 신도(SINDOH)를 론칭하고, 2003년부터 중국 청도시에 생산법인을 설립, 현재 1,2기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신도리코가 자체 브랜드 신도(SINDOH)로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중국이 처음이다.
신도리코 김성웅 이사는 “청도시는 중국 내에서 경제발전 중심구역으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도시”라며 “2000년 초부터 중국 진출을 모색해왔으며, 내년에는 중국에 자체브랜드인 ‘신도(SINDOH)’를 알리는 해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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