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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현영이 엄친아 연하남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받아 화제다.
14일 방송되는 XTM '그녀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이하 그당반)'에서 MC 현영이 명품두뇌와 호감형의 외모를 지닌 연하남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것.
화제의 연하남은 현재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전호영. 그는 세무사 시험과 공인회계사 시험에 잇따라 합격한 인재로 알려졌다.
이날 전호영은 이상형에 대해 "현영 씨 같은 스타일이 이상형"이라며 "토끼 같이 깜찍한 여자친구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자 현영은 얼굴 한 가득 수줍은 미소를 지었고 이에 MC 유세윤이 "세상에 저렇게 큰 토끼가 어디 있냐"고 응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전호영은 15명의 여성들과 심리 러브 게임을 펼치며 진정한 사랑 찾기에 나선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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