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 경기 지켜보는 박희상 드림식스 감독";$txt="";$size="500,703,0";$no="201110272039348623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박희상 감독이 외국인 선수 교체와 관련해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박 감독이 이끄는 드림식스는 1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LIG손해보험을 3-1로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박희상 감독은 부진한 팀 성적과 2라운드부터 합류했던 외국인 선수 오웬스의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 때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바 있다. 공개 석상에서도 “오웬스를 계속 끌고 갈지 검토해야 한다”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박 감독은 경기 후 “오웬스 문제는 아직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다. 삼성화재와 경기가 8일 남았고 상위 팀과 경기도 앞두고 있다”며 “다음 경기에서 제 몫을 해주는 지 지켜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앞으로 상대할 팀은 용병들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있는 팀이다”며 “오웬스가 많이 나아지고 있다. 제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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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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