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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위독…"중환자실 입원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2초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박태준(84) 포스코 명예회장(前 국무총리)이 폐부종 증세 악화로 위독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달 9일 호흡곤란으로 병원을 찾아 11일 '흉막-전폐절제술'을 받았다. 그러나 이달 5일 급성 폐손상이 발생해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박 회장은 10년 전 흉막섬유종으로 미국 코넬대병원에서 종양제거수술을 받았으나, 이후 폐기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 등 후유증에 시달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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