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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만 잘해도 크리스마스 선물이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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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단 하루, CJ 8개 브랜드 '메리 트위터 데이'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트위터만 잘해도 크리스마스 선물이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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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투썸플레이스·비비고·CGV·제일제당·CJ ONE카드·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 등 글로벌 생활문화기업 CJ의 8개 브랜드가 크리스마스 연합 이벤트 '메리 트위터 데이' 실시한다.


CJ푸드빌은 14일 단 하루 동안 트위터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CJ의 각 브랜드별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트위터에서 CJ 브랜드 계정을 팔로우한 후에 시간대별로 브랜드 계정에서 공지하는 이벤트 미션에 대한 정답이나 사연을 올리면 된다. 이후 당첨된 이들에게는 무료 식사권, 핸드드립 커피세트, 영화 예매권 등 브랜드별로 준비한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특히 오후 1시에 진행되는 8개 브랜드 공통 이벤트는 ‘산타가 대신 되어 드립니다’라는 콘셉트로 특별하게 진행되며 8개의 브랜드에서 준비한 여덟 가지의 깜짝 선물이 준비됐다. 당첨자 발표는 시간대별 이벤트가 끝난 후 바로 발표되며 8개 브랜드 공통 이벤트는 15일 발표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의 다양한 계열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100여 개의 트위터 계정 중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히 고객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CJ의 대표 브랜드들이 처음으로 연합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즐기고 호흡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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