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대륙제관(대표 박봉준)은 자사의 부탄가스 '맥스부탄'이 지식경제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경부는 세계시장 점유율 5% 이상, 연간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업체 중 세계일류상품을 선정해 발표한다. 맥스부탄은 지난해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일류상품에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 국가대표 부탄가스로 자리매김 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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