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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솔 기자]금융 IT 솔루션 전문기관 코스콤(옛 증권전산)이 9일 강원도 춘천시 명월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명월마을은 총 66가구 16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농촌마을로 쌀, 산채, 토종벌 등의 특산품을 주로 생산한다.
이번 결연을 통해 코스콤은 농번기 일손 돕기, 농촌체험활동, 마을 발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주하 코스콤 사장은 "이번 결연이 명월마을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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