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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김종민이 충격적인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저녁식사 복불복 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임을 통해 용돈을 획득한 김종민은 편의점에서 자신만의 레시피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튀긴 우동 라면에 참치 통조림을 넣고 또 즉석밥 1개를 넣어 극한의 칼로리 음식을 만들어냈다.
이 3가지 음식이 더해지자 단지 한 끼 식사일 뿐인데도 칼로리가 총 1030kcal에 달했던 것.
이에 은지원과 이승기는 "괜찮다"며 호평했고 이수근 역시 "김종면이라고 하자"며 호응을 보여줬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살찌는 건 시간문제" "왜 섞어 먹어요?" "따로 먹어도 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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