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경기도 여주 솔모로골프장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사랑의 쌀'을 선물했다.
올해로 9년째, 특히 골프장 임직원들이 체리코스 5번홀 부근의 논에서 직접 재배해 수확한 쌀이다. 10㎏ 짜리 100포가 9일 여주군 가남면사무소에 전달됐다.
골프장측은 경로잔치와 소년소녀가장 돕기 행사 등 다양한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메리츠솔모로오픈골프대회를 통해 마련한 자선기금과 아이스크림 판매 수익금 등으로 장학금도 주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