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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골프장이 골프텔(사진)을 개장했다.
8층 규모로 2인실(15평형)부터 가족 단위의 4인실(23, 33평형), 6인실(45평형), 8인실(48평형) 등 총 100실 규모다.
군산이 바로 회원제 18홀을 포함해 총 81홀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골프장이다. 이번 골프텔 개장으로 가족 단위의 체류형 골프라이프가 가능해졌다. 편의점과 카페테리아 등 부대시설과 무려 300야드 짜리 드라이빙레인지도 들어섰다. 골프텔 예약(063-472-3355)은 골프예약과 동시에 할 수 있다.
내년 2월24일까지 패키지 상품도 운영한다. 골프텔과 36홀 플레이를 묶었고, 조식까지 제공한다. 주중 대중제 36홀 라운드가 17만5000원, 대중제와 회원제 각각 18홀 플레이는 20만5000원이다. 주중에는 3팀(12명)이상 입장하면 1인 그린피를 면제해주고, 골프텔 5객실 이상을 이용하면 무료이용권을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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