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10일은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를 비롯해 대관령은 영하 15도까지 떨어지겠고, 남부지방도 모두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 일부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며 충남 서해안, 전라남북도와 제주도는 서해상에서 유입되는 구름대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가끔 눈(강수확률 60~70%)이 올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남해 서부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 동해 먼바다에서 1.5~4.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1.0~2.5m로 일 전망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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