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솔브레인이 뛰어난 실적 안정세를 보유하고 있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강세다.
9일 오전 9시14분 현재 솔브레인은 전일 대비 600원(1.34%) 오른 4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영증권은 솔브레인에 대해 지속적인 실적상승을 보이고 있어 높은 밸류에이션 적용이 가능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2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이승철 애널리스트는 "실적 안정성이 국내 IT 기업 가운데 경쟁 업체를 찾기 힘들 정도로 뛰어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성장성 역시 겸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4분기 솔브레인의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 증가한 1271억원, 영업이익은 12% 증가한 201억원으로 추정된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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