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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주가조정..투자매력 증가"<우리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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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9일 현대홈쇼핑에 대해 주가조정을 거치고 있지만 안정적 영업구조를 갖췄기 때문에 투자매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박진 애널리스트는 "현대홈쇼핑은 3분기 기대보다 약했던 실적과 최근 소비경기 둔화우려 등이 악재로 작용해 부진한 모습"이라며 "다만 4분기 이익모멘텀이 살아나고 최근 시가총액의 약 57%에 달하는 보유현금을 갖췄기 때문에 투자지표는 여전히 굳건하다"고 평가했다

올해 4분기 현대홈쇼핑은 영업이익 43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5.4% 증가할 전망이다. 박 애널리스트튼 "양호한 이익증가세 시현해 3분기 약했던 이익모멘텀과는 다른 양상을 보일것"이라고 판단했다.


4분기 전년대비 취급고 증가율은 18.6%로 예상했다. 그는 "전년동기 높은 베이스(2010년 4분기 전년대비 취급고 증가율 28.6%)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성장세를 기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SO수수료 상승률도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SO수수료 인상률은 2011년 약 30%에서 2012년 약 15%로 축소될것"이라며 "올해 일부 SO지역에서 2년 계약을 맺은 상태여서 예상보다 인상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높다"고 분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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