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현지시각 8일 금융통화정책회의 뒤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주 국채 추가 매입을 시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유럽의회에 출석한 드라기 ECB 총재는 유로존 정상들이 재정협약에 합의하면 유로존 국채시장에 보다 공격적으로 개입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