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메릴린치 인터내셔날 인코포레이티드증권(이하 메릴린치)은 유동성을 공급하는 총 60여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개 종목이 한국거래소에 8일 신규 상장 된다고 밝혔다.
메릴린치 서울지점에 따르면, 이번 상장되는 ELW는 교보증권을 통해 발행된다.
기초자산은 삼성화재, 현대모비스 등이다. 각 ELW의 종목코드는 삼성화재, 현대모비스다. 이로써, 메릴린치가 유동성 공급을 하는 종목은 총 214개로, 그 중 59 개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 ELW이다. 메릴린치는 52개의 기초자산을 고루 다루고 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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