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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진짜 판다를 찾아라' 사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는 중국 쓰촨성 워롱 국립자연보호구역에 있는 허타오핑 자이언트 판다 보존 및 연구 센터에서 찍은 사진.
사진에는 지난 2월 연구센터 직원들이 새끼 판다를 안전하게 옮기기 위해 직접 판다 복장으로 분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직원들이 입은 판다 코스프레 복장은 언뜻 보면 실제 새끼 판다의 부모로 보일 정도로 세심하게 신경 쓴 것으로 보인다.
'진짜 판다를 찾아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훈훈하다" "가족 같아요" "직원들 정성이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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