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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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엽 팬택 부회장이 자회사 대표직은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병엽 부회장은 6일 서울 상암동 팬택 사옥에서 가진 긴급 기자회견에서 "팬택은 채권단이 뒤에 있지만 자회사의 경우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최소한 몇개월이라도 조절해주고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오는 12월 31일부로 회사를 그만둔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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