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의 집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졌다.
5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자우림 편'에서는 가수이자 아내, 또 엄마로 살아가는 김윤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윤아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아들을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는가 하면 쉬는 날 온 가족이 함께 장을 보러가는 등 여느 평범한 주부와 다를 바 없었다.
특히 김윤아는 아들을 향해 "귀여워라. 천사 같은 우리 아들 사랑해"라며 한없는 애정을 드러냈으며 남편 김형규 역시 "우리 아들은 천재적인 면이 있다"고 자랑을 늘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는 밴드 자우림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