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미숙, 김수현 작가 언급…"33년차인 나도 떨려"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이미숙, 김수현 작가 언급…"33년차인 나도 떨려"
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이미숙이 SBS '천일의 약속' 김수현 작가의 프로정신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이미숙은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 "김수현 선생님은 말 한 마디 자르는 것, 쉬어가는 것까지 세세하게 대본에 표시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도 33년 차 배우지만, 김수현 작가와 작업할 때는 무척 떨린다"며 "긴장돼서 굉장히 연습을 열심히 한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미숙은 연습 비법에 대해서는 "정말 대본밖에 보는 게 없다. 촬영할 때는 운동도 그만하고 일만 하며 다른 배우들 것까지 외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미숙은 현재 군 복무 중인 아들의 영상편지를 보고 눈물을 쏟아내 뭉클함을 자아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