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LG전자 TV 광고, 남아공서 '제일 잘 나가'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LG전자 TV 광고, 남아공서 '제일 잘 나가' 최근 세계적 브랜드 평가 전문 회사인 밀워드 브라운(Millward Brown) 남아공 지사는 현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광고(Best Liked Ad's)에 LG전자의 시네마 3D TV 광고를 1위로 선정했다.
AD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LG전자는 최근 브랜드 평가 회사 밀워드 브라운 남아공 지사가 '시네마 3D TV 광고'를 현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광고 1위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밀워드 브라운은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남아공에서 방영된 총 2250여 편의 TV 광고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우수작 20편을 발표했다.

1위에 선정된 LG 시네마 3D TV 광고(LG 3D TV: More fun)는 셔터안경 방식 3D TV 대비 우수한 시네마 3D TV의 밝기를 익살스럽게 강조한 글로벌 TV 광고다.


밀워드 브라운은 이 광고에 대해 "재치 있고 기발한 발상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었을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뛰어난 홍보 효과를 거둬 LG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일조했다"고 평가했다.

이관섭 LG전자 HE마케팅전략팀장은 "이 광고는 LG 시네마 3D TV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면서도 재미까지 더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다 창의적인 광고 메시지를 통해 LG 시네마 3D TV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확실히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