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 바른손카드(비핸즈)와 직접 쓴 카드의 따뜻함을 전달하는 ‘사랑나누기 캠페인’
- 12월 15일까지 핫트랙스 4개 지점에서 카드 10만장 무료 발송 이벤트 진행
복합문화쇼핑공간 핫트랙스(대표 김성룡, www.hottracks.co.kr)가 광화문, 강남, 영등포, 수유점 등 4개 지점에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무료로 보내주는 ‘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핫트랙스와 카드전문업체 바른손카드(비핸즈)가 함께 기획한 것으로,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줄어든 자필 편지를 경험하고 나누기 위한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핫트랙스 4개 영업점에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포함해 1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티커형 우표를 증정한다. 12월 15일까지 이 우표를 직접 쓴 카드에 부착한 뒤 핫트랙스 4개점에 배치된 전용 우체통에 넣으면 12월 21일에 일괄 배송할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카드 무료 발송 이벤트가 종료된 후에도 스티커형 우표 증정은 31일까지 진행되며 잔여분 소진 시 자동 마감 된다.
송기욱 핫트랙스 마케팅팀장은 "예전 이맘때면 모두 모여 크리스마스 카드를 쓰곤 했는데 요즘은 문자로 안부를 전한다"며 "이번 ‘사랑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직접 쓰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경험하며 성탄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채정선 기자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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