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유재석이 과거 수류탄으로 변신했던 쿵쿵따 시절 모습이 화제다.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200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누렸던 '공포의 쿵쿵따' 방송화면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금은 활동을 중단한 강호동을 비롯해 이휘재와 김한석 등이 등장, 신나게 게임을 하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유재석은 해당 영상에서 쿵쿵따 벌칙으로 커다란 수류탄 복장을 입고 쩔쩔매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 봐도 재밌네요" "유재석은 정말 한결 같아요" "기억나는 장면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