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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옷 입은 '더 글렌리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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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 더 글렌리벳 12, 15, 18년, 황금빛 풍미를 돋보이게 하는 투명하고 세련된 패키지 출시
- 보다 깊고 풍부한 맛, 향과 함께 ‘더 글렌리벳 12년 엑설런스’로 재탄생


새 옷 입은 '더 글렌리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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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사장 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프리미엄 싱글 몰트 위스키인 더 글렌리벳의 새로운 패키지를 출시한다.


리뉴얼 패키지 제품은 더 글렌리벳의 주요 연산인 12, 15, 18년이다. 더 글렌리벳 12, 15년은 기존의 클래식한 초록색에서 투명한 보틀로 변화, 위스키 고유의 황금빛을 드러낸다. 부드러운 곡선 또한 눈에 띈다. 18년은 정장을 잘 차려 입은 신사의 중후함이 느껴지는 보틀 디자인으로 싱글 몰트로서의 자부심을 담았다.

이 중, 더 글렌리벳 12년은 바틀 모양과 함께 보다 깊고 풍부해진 맛과 향이 더해져 ‘더 글렌리벳 12년 엑설런스(The Glenlivet 12yo Excellence)’로 재탄생했다. 기존 더 글렌리벳 12년이 아메리칸 오크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화려하며 싱그러운 느낌을 강조한 데 비해 더 글렌리벳 12년 엑설런스는 쉐리 오크를 사용, 깊고 풍부하며 묵직한 풍미를 강조했다.


좀 더 모던하고 세련된 모양으로 선보이는 더 글렌리벳 12, 15, 18년의 새로운 패키지는 가격 변동 없이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채정선 기자 es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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