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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이현일, 45개월 만에 남자 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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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왕이 돌아왔다.'


배드민턴 남자 단식 간판 이현일(강남구청)이 2011 마카오 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골드에서 우승하자 국제배드민턴연맹(BWF) 공식홈페이지는 'Comeback King'이라는 표현을 쓰며 그를 주목했다.

세계랭킹 15위 이현일이 4일(현지시간) 마카오의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두펑위(중국·세계랭킹 10위)에 2-1(17-21 21-11 21-18) 역전승을 거뒀다.


이현일은 이로써 2008년 3월 독일오픈 우승 이후 3년 9개월 만에 국제대회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한국 팀끼리 맞붙은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김하나(한국체대)-정경은(KGC인삼공사) 조가 장예나(인천대)-엄혜원(한국체대) 조에 기권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중국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에서 은메달을 딴 유연성(수원시청)-고성현(김천시청)은 남자복식 결승에서 차이바오-궈전둥(중국)에 0-2(19-21 19-21)로 져 두 대회 연속 은메달에 그쳤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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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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