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닷컴이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고성능 노트북인 ‘에이서 ASPIRE S3(951-2464G24iss·149만9000원)’를 9일까지 단독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에이서 ASPIRE S3’는 얇은 두께와 뛰어난 성능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제품으로 13mm라는 얇은 두께와 1.35kg의 초경량 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 바디로 휴대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2세대 인텔 코어 i5-2467M 프로세서에 대용량 SSD 240GB 탑재로 보다 빠른 부팅속도와 실행속도를 자랑한다.
50일간 지속되는 슬림모드, 한번 충전으로 최대 6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리튬 폴리머' 배터리도 장착됐다. 특히 동급 노트북과 비교해 세로 8.5mm, 가로 5.5mm가 더 작아 휴대성을 극대화 한 것이 장점이다.
또 키가 독립적으로 배열돼 오타를 감소시키는 '치클릿(Chiclet) 키보드'와 정 중앙에 2개의 손가락을 동시에 인식할 수 있는 '멀티제스처 터치패드'를 탑재해 별도의 마우스 입력장치가 없이도 사용이 편리하다고 롯데닷컴은 설명했다..
손재동 롯데닷컴 가전팀 책임은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에이서의 울트라북을 롯데닷컴에서 가장 처음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9일까지 롯데닷컴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