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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세종대와 스마트캠퍼스 구축 양해각서 체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LG U+, 세종대와 스마트캠퍼스 구축 양해각서 체결 LG유플러스와 세종대학교가 교내 스마트 정보통신 인프라 환경 구축을 위한 스마트 캠퍼스 사업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왼쪽)과 박우희 세종대학교 총장이 세종대학교 집현관에서 스마트캠퍼스 구축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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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세종대학교를 스마트캠퍼스로 바꾼다.

4일 LG유플러스는 세종대학교와 교내 스마트 정보통신 인프라 환경 구축을 위한 스마트 캠퍼스 사업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와 세종대학교는 스마트 캠퍼스의 조기 구축을 위해 ▲스마트 클린 캠퍼스 ▲스마트 인포메이션 ▲스마트 와이파이 ▲스마트 커뮤니케이션의 네 가지 스마트 인프라 환경구축 등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먼저 LG유플러스는 스마트 클린 캠퍼스 구축을 위해 교내 곳곳에 디지털 사이니지 시스템을 설치하고 실시간 뉴스 및 학사정보 등을 제공해 학생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이용해 학사행정은 물론 다양한 학교 정보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 학생들의 스마트 인포메이션 환경을 지원하고,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캠퍼스 전역에 개방형 와이파이존을 구축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스마트 인프라 구축을 통한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무선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번 세종대학교 스마트캠퍼스 구축에 앞서 광운대, 부산카톨릭대, 신흥대, 서울대, 수원대, 춘천교대, 충남대, 한성대, 단국대, 강남대 등에도 스마트캠퍼스 구축을 완료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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