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찰, '나경원 1억원 피부숍' 압수수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1억원짜리 피부숍에 다녔다’는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의 폭로와 관련 경찰이 해당 피부숍을 압수수색했다.


1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A피부클리닉을 압수수색해 진료기록과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A클리닉 원장을 통해 나 후보에 대한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압수수색 결과물 분석과 함께 피부숍 원장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 전 의원의 폭로에 대한 진위 여부를 가릴 방침이다.

앞서 나 후보 측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직후 정 전 의원 등 7명이 피부숍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경찰에 고발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